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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레생협연합회는
서로 돕는 협동정신을 바탕으로 소비자 조합원과 생산자가 모인 생활협동조합입니다. 두레생협이라는 공동체 안에서 소비자 조합원은 안전한 먹을거리를 제공받고 지역의 필요를 함께 해결하며, 생산자는 환경을 지키는 유기농업으로 건강한 먹을거리를 지속적으로 생산합니다.
1997년 7개 생협이 모여 구성한 생협수도권사업연합회를 시작으로, 2005년 두레생협연합회로 명칭을 변경한 뒤, 현재 26개 회원생협이 힘을 합쳐 협동조합의 가치와 원칙에 따라 조합원과 지역사회 모두를 위한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습니다.
두레생협, 탄생하다
생협수도권사업연합회
민중교역의 뿌리를 심다
민중교역 국제심포지움 개최
제 1호 민중교역 생활재 필리핀 마스코바도 공급
자회사 (주)에이피넷 설립
두레생산자회 설립
두레로 도약하다
두레생협연합회로 명칭 변경
자주인증 및 자주관리사 제도 실시
생산이력시스템 도입 추진
지구촌과 연대하다
필리핀 네그로스 프로젝트 실시
제 2호 민중교역 생활재 팔레스타인 올리브유 공급
교류를 확장하다
(사)호혜를 위한 아시아민중기금 창립총회 주최
제 1회 생명나눔한마당
생협연합회로 거듭나다
생협법인 두레생협연합회 창립총회
성장의 기반을 마련하다
국제협동조합연맹(ICA) 가입
오포물류센터 이전
협력을 강화하다
GMO식품 소비자 알권리 선택권 확보를 위한 서울시와의
업무협약 체결
필리핀 바르크(BARC) 프로젝트 실시
제 3호 민중교역 생활재 동티모르 커피 공급
시민사회와 연대하다
두레교육활동센터 설립
몬산토 반대 시민행진의 날 참가
백남기 농민 추모기금 모금 운동
두레, 스무살 청년이 되다
20주년 기념 조합원 토론회 실시
제 4호 민중교역 생활재 필리핀 발랑곤바나나 공급 및 포럼 개최
온라인 쇼핑몰 리뉴얼
조합원이 함께 힘을 모으다
(사)호혜를 위한 아시아민중기금 제 9차 총회 주최
물류센터 신축을 위한 조합원 차입운동 실시
매일배송, 전국 택배배송 도입
먹거리 안전을 지킵니다.
자연의 순환을 따르고 땅을 살리는 유기농업이 지속될 수 있도록, 농약이나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은 건강한 먹거리를 안정적으로 공급합니다. 식품첨가물, 항생제, 성장호르몬, 유전자조작원료 (GMO) 등 유해한 성분을 배제한 생활재를 개발 함으로써, 믿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 확산에 기여 합니다. 조합원의 눈으로 꼼꼼하게 살피는 자주 관리사와 함께 생산지 품질관리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환경과 지역을 살립니다.
협동의 힘으로 지역사회의 변화를 이끌어냅니다. 마을모임과 소모임을 통해 이웃과 함께 사는 공동체 문화를 되살립니다. 지역 사회 내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연대활동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재사용, 재활용 확산을 위한 자원순환운동을 꾸준히 펼침으로써, 환경보호를 위한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제안합니다.
조합원의 참여로 운영됩니다.
생협 운영은 조합원의 참여로 이뤄집니다. 협동조합의 구성원인 조합원의 의견을 수렴하여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습니다. 공급 받을 생활재를 조합원이 직접 선정하는 생활재 선정 회의, 조합원의 지식함양을 위한 교육위원회, 생협 활동을 널리 알리는 홍보위원회 등은 모두 조합 원의 참여로 운영 됩니다. 두레생협은 언제나 조합원을 향해 열려있습니다.
세계와 협동합니다.
필리핀 네그로스 마스코바도와 발랑곤바나나, 팔레스타인 올리브유와 동티모르 커피 등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교류하며 삶을 나누는 민중교역과 공정한 거래를 추구하는 공정무역으로 생산자의 자립을 돕습니다.
국제협동조합(ICA) 정회원으로 가입하여, 각국 협동조합과의 협력과 교류를 증진하고 있습니다.